2학년 5반 최지우

엘리자베스는 아름답고 예쁘며 성에서 비싸고 좋은 옷들이 많은 공주였습니다.

어느날 무서운 용 한마리가 나타나 성을 태우고 결혼할 왕자도 데리고 갔습니다.

공주는 왕자를 구하기 위해 용을 찾아 나섰고 드디어 용을 찾아서 꼼짝도 못하게 만든 다음

왕자에게 갔습니다. 그러나 왕자는 공주가 입은 종이 옷을 보고 진짜 공주처럼 하고 다시

오라고 하자 공주는 왕자에게 겉만 번지르한 껍데기 왕자라고 말한 뒤 가버렸다 합니다.

겉만 예쁘고 잘난 것 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도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