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강아지 똥을 읽고 |
|||||
---|---|---|---|---|---|
작성자 | 박대현 | 등록일 | 14.04.12 | 조회수 | 248 |
돌이네 흰둥이가 담 밑에 똥을 눴다. 흰 둥이는 강아지니까 강아지똥 이다. 날아가던 새도 더럽다며 날아가 버리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다. 나도 이책을 읽으며 아휴 더러워 라고 말했다. 강아지똥은 너무 외롭고 슬퍼했다. 그러던 어느날 민들레가 강아지똥에게 네몸을 녹여 내몸속으로 들어와 예쁜 꽃이 피게 해달라고 했다. 강아지똥은 민들레 싹의 말에 너무 기뻐했다. 며칠뒤 비가 내린뒤 예쁜 민들레가 피었다. 이책을 읽고 아무리 더러운 것이라도 쓸모가 있다는걸 알았다. |
이전글 | 오소리네 집 꽃밭 (2학년 4반 김정연) |
---|---|
다음글 | 우리 순이 어디 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