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최지우

조카들과 함께 살고 있었던 장발장은 집이 너무 가난해서 밥을 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장발장은 길거리로 나가서 사람들에게 구걸을 했지만 아무도 장발장을 도와주지

않아서 빵집 진열대에 있는 빵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빵을 훔친 죄로 잡힌 장발장은 오랫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풀려 났지만 세상은 여전히 차가웠습니다. 그러나 장발장은 한 신부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그 사랑에 감동을 받아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고

착한 사람이 되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