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구라의 대청소(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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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예진 | 등록일 | 14.04.01 | 조회수 | 305 |
구리와 구라의 아침이었다. 아침 식사 시간 구리와 구라는 이제 보니 집 안이 온통 먼지 투성 이잖아 라고 말하였다.오늘 할 일은 대청소라고 정했다.빗자루도 먼지떨이도 걸레도 쓸 만한 것이 없었다. 구라가 낡은 천을 이용해 보자 .하면서 구석에서 커다란 보따리를 잡아 끌어냈다. 구멍 난 양말,해진 셔츠 등등이 있었다. 구라는 커튼을 감싸 걸레가 되었고 구리는 빗자루가 되었다.구라는 몸 으로 이리저리 닦았다.구리도 빗자루 질을 했다.토끼 토리가 구리와 구라의 집을 슬쩍 들어다 봤다. 토리가 ㅋ감짝 놀랐다.구리와 구라는 빗자루와 걸레이니까 토리는 깜짝놀라 친구들을 불렀다. 아무두 없었다. 왜냐면 청소가 다 끝나서 이다. 토리와 친구들은 발을 깨끗이 닦고 구리와 구라의 집에 들어 왔다.간식 시간이 되어 다 같이 당근 쿠키를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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