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도 괜찮아(5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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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영 | 등록일 | 17.02.04 | 조회수 | 281 |
틀려도 괜찮아, 교실에선, 너도 나도 자신 있게 손을 들고 틀린 생각을 말해. 틀린 답을 말해. 틀리는 걸 두려워하면 안 돼. 틀린다고 웃으면 안 돼. 틀린 의견에 틀린 답에 이럴까 저럴까 함께 생각하면서 정답을 찾아가는거야. 언제나 맞는 답을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틀리는게 무섭고 두려워져. 손도 못든채 시간만 흘러가. 할 수 없이 선생님은 혼자서 설명하고 아이들은 딴청만, 그러면 조금도 자라날 수 없어. 구름위에 신령님도 틀릴때가 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우리들이 틀린다고 뭐가 이상해 고개를 푹 수그리고 살면시 든 손, 처음으로 든손, 선생니밍 나를 시켰어. 일어난 순가 다 잊어버렸어. 뭐라고 말하긴 했는데 뭐라고 말했는지 나도몰라 슬그머니 앉아버렸지. 온몸에 힘이 쭉빠지고 나주에야 좋은 생가깅 떠올라. 그래도 괜찮아. 처음부터 멋진 말과 답이 나올 수는 있는건 아니야. 자꾸 자꾸 말하고 틀리다 보면 점점 하고 싶은 말을 할수있어.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 놓고 손을 들고 틀리자. 틀렸다고 웃거나 바보라고 화내는 사람은 없어. 틀릴땐 친구들이 고쳐주고 어려울 땐 선생님이 지혜를 주고 그런 교실을 만들자.절대 기 죽으면 안 돼! 이런 멋진 교실을 만들자. 느낀점 : 틀려도 괜찮아라고 생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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