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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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현진 | 등록일 | 14.08.03 | 조회수 | 83 |
어제는 칠월 칠석날이었다. 비가 내렸는데 엄마께서 그 비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셨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이 책을 읽어 보라고 하셨다. 옛날 하늘 나라에 견우와 직녀가 살았다. 직녀는 옥황상제의 딸인데 베를 잘 짰다.견우는 소를 잘 길렀다.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해서 결혼을 했는데 일은 안 하고 놀기만 했다. 옥황상제가 화가 나서 견우는 동쪽, 직녀는 서쪽으로 가라고 벌을 내렸다. 그런데 견우와 직녀가 계속 울어서 땅에는 큰 홍수가 나버렸다. 그래서 동물들이 회의를 해서 까마귀, 까치들이 다리를 만들어 견우와 직녀를 1년에 한 번 만나게 해 주었다. 견우와 직녀는 행복했고 까마귀와 까치는 머리털이 빠졌다. 나는 저렇게 게으름 피지 않고 열심히 일해야 겠다. 까마귀, 까치 덕분에 땅에는 홍수가 나지 않았다. 까마귀, 까치에게 고마운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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