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이스라엘에 오셨다.

나는 이스라엘에 왜 오셨는지 무척 궁금했다.

그 이유를 랍비가 알아봤다. 

단지 당신들에 진정한 올바름이란 무엇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두 농부가 랍비를 찾아왔다. 한 농부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말이 먹을 풀을 샀는데, 그 속에 금화가 들어있었다.

농부는 금화를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돌려주려고 했다.

풀을 판 사람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받지 않겠다고 했다.

랍비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정직한 두 농부의 아들과 딸을 결혼시키고, 금화를 주라고 하였다.

알렉산드로스 왕은 그런 결정이 좋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