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성냥팔이 소녀가 맨발로 성냥을 팔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냥을 사주지 않았습니다.

성냥팔이 소녀는 길에 앉아 성냥을 피웠습니다.

그러자 따뜻한 난로와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 식탁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불이 커지자 금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얼마나 춥고 배가 고플까?

다시 성냥에 불을 붙이자  할머니께서 나타나셨다.

소녀가 얼마나 슬플까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다음날 아침 성냥팔이 소녀는 길위에 쓰러져있었다

내가 그곳으로 갈 수 있다면 내 용돈 모두로 성냥을 사주었을 텐데...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며 베풀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