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지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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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명철 | 등록일 | 14.07.19 | 조회수 | 84 |
돌이네 흰둥이가 똥을 눴었다. 날아가던 새 한마리가 강아지똥 곁에 내려앉자다.참새가 강아지똥을 쪼으면서 더럽다고 말했다. 강아지똥은 참새가 한 말때문에 서러웠고 슬펐다. 강아지똥은 소달구지 바퀴 자국에서 떨어진 흙덩이를 보았다.흙덩이가 강아지똥에게 똥중에도 가장 더러운 개똥이라고 말했다. 강아지똥은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그런데 강아지똥은 더러워도 거름으로 쓸수 있다.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중요하게 쓸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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