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반 재주 많은 삼형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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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려원 | 등록일 | 14.06.14 | 조회수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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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특별한 재주를 가진 삼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첫째는 천리안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멀리 있는 것도 손바닥 보듯이 훤히 볼수 있었어요. 둘째는 천하장사였어요. 셋째는 맷집이 좋아서 아무리 맞아도 끄떡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마을에 큰 흉년이 들었어요. 삼형제 중 첫째가 관청에 있는 쌀을 발견했어요. 그 날 밤 삼형제는 관청에갔어요. 둘째는 자물쇠를 부수고 쌀을 가뿐하게 들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어요. 마을 사람들과 삼형제는 행복하게 쌀밥을 먹었어요. 그렇지만 관청에서는 쌀 도둑을 잡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을 하났찍 잡아서 볼기를 쳤어요. 범인이 누군지 알아보려고 그런거에요. 그러자 막내가 쌀도둑은 나라면서 볼기를 맞았어요. 하지만 막내는 맷집이 좋아서 볼기를 맞을때마다 시원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또도 포기했어요. 그해 마을 사람들은 흉년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삼형제가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어서 기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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