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마음은 있다

그런데 마음은 잘알수가 없다

기쁘다가도 화가 나기고 슬프다가도 즐겁다

마음은 우리가 살고있는 집과도 같다

마음의 집은 모양도 크기도 다 다르다

마음의 집에는 문이 있다

방도 있고 창문도 있다

마음의 집은 어떤날은 주인이 바뀌기도 한다

어느날은 불안이 어느날은 초조가 어떤날은 걱정이

내마음의 집을 다스린다

내마음의 집이 잘보이지 않을때 걱정하지마 세상에는 다른 마음들이 아주많다

그마음들이 나를 도와줄꺼야

내마음의 집도 여러개의 방이 있지만 다른마음들이 나를 도와줄꺼니까 걱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