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어요

지훈이는 남자 지희는 여자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지훈이를 "우리 귀한 손자"라고 예뻐햇어요

지훈이는 유치우원에 가서도 지희를 괴롭혔어요

어느날 지훈이가 숨박꼭질을 하는데 지희도 같이 하려고 하자

"여자는 못해!!" 라고 하고 남자들끼리만 숨박꼭질을 했어요

지훈이가 숨으려다가 굴에 빠졌어요

지훈이가 무서워서 울고 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와서

"에휴 남자가 겁이 왜이렇게 많아"라고하며 지훈이를 놀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지희가 나와 "친구를 괴롭히지마!!"하자 친구들이 도망갔어요

지훈이는 꿈에서 깻어요

지훈이는 이제 지희를 괴롭히지 않고 사이좋게 지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