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1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7반 뭐든지 할 수 있는 친구를 읽고
작성자 최려원 등록일 14.05.13 조회수 99

준형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나 새 친구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새 친구가 누구냐고 물어봤습니다.
준형이는 어떨때는 키가 크고 어떨때는 키가 작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날씬할 때도 있고 뚱뚱할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이 그런 친구가 어딨어.'
준형이는 정말 있다고 말했습니다.지금 우리 집에도 있는 걸요.
'정말?' 엄마가 말했어요. 준형이는 엄마 손을 잡고 서재로 갔습니다.
엄마는 박수를 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준형이 새 친구가 책이었구나' 


 준형이는 책을 좋아하나봐요. 나도 책을 좋아해요. 나도 새친구가 많아요.

이전글 7반 해적과 함께 보물을 찾아요를 읽고
다음글 7반 할머니의 보물상자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