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1999년 6월 29일

지은이 : 대이비드 위느서

출판사 : 미래 M&B

나는 오늘 '1999년 6월 29일'을 읽었다.

책 제목이 '1999년 6월 29일'인 것을 보니 제목이 날짜다.

그런데 진짜 1999년 6월 29일에 화분이 떨아질까?

아 참! 아직 책 소개를 안했구나.

이 책은  1999년 5월 11일은 미국에 사는 홀리 에반스가 학교에서 화분에 야채를 심은 날짜이고 과학실험을 해오라고 했던 날이다.

외계인도 나오는데 외계인이 "우리 집은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했다.

외계인의 집도, UFO도 망가져있다.

왜냐하면 엄청 큰 야채들이 날라 다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큰 야채들중에 홀리에반스 것은 없었다.

"홀리에반스야 실망하지 마, 나중에 너의 화분에도 야채가 날거야. 내가 키우는 상추, 쑥갓도 아주 잘 크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