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을 읽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 장을 넘길 때마다 웃긴 일이 벌어져요.

또 다음 장을 넘길 땐 어떤 웃긴 일이 벌어질지 엄마랑 같이 상상도 해 봤어요.

그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건, 개미가 타고 올라간 밧줄이 거미 똥구멍에서 나온 거미줄이었던 거에요.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을 매일매일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