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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동안의 고독
작성자 박정은 등록일 16.01.28 조회수 58

백년 동안의 고독이라는 책은 무리를 이끌고 이곳저곳 떠돌던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 는 마침내 마콘도라는 늪지대에서 새롭게 마을을 일구게 된다.

그곳에서 그의 아내인 우르술라와 함께 그의 자식 5대가 엮어 내는 백 년 동안의 가족사 이야기이며, 그 가족들은 혁명에 휩싸이기도 하고, 사랑과 욕망을 위해 일생을 낭비하기도한다. 결국 흥망성쇠의 예정된 길을 거쳐 이 가문은 완전히 망하게 되고, 마콘도 마을도 멸망한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제목 그대로 고독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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