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이야기를 읽고...(장종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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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재은 | 등록일 | 17.08.19 | 조회수 | 102 |
독립 운동의 꽃 유관순 열사님께 독립 운동의 꽃 유관순 열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황재은이라고 합니다. 유관순열사님의 책은 한해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기차를 타시면서도 '고향에 가서 서울의 사정을 알리고, 만세 시위를 벌이자. 비록 여자의 몸이지만 이 한 목숨 바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울거야! ' 라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열사님은 아우내 장터의 장이 서는 4월 1일을 거사일을 잡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교회와 학교를 방문해 사람들을 모으는 한편, 밤새도록 태극기를 만드시고 곧이어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 사람들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를 외쳤더니 곧 일본 헌병들이 들이 닥쳤고 그들의 총에 열사님의 부모님을 비롯한 여러사람들이 많은 목숨을 잃었고 서대문 형무소에 끌려갔다니 충분히 맞는 말을 했을 뿐인데 열사님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유관순열사님이 눈을 감기전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인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고 말씀하시고 또, 옥중의 동지들에게는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고 정말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여 열사님께서 있던 곳도 보아 하염없이 마음이 아팠고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났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내고 강한 신념으로 목숨을 바치시고 우리 나라를 위해 평화적인 운동으로 싸우신 유관순 열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우리가 편안하게 자유를 누리며 살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잊지 않고 열사님 처럼 우리나라를 지켜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자랑스러운 독립 운동의 꽃 유관순 열사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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