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왕미초 5학년 고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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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보미 | 등록일 | 12.11.06 | 조회수 | 8 |
"별가족 블랙홀에 빠지다"를 읽고
나는 과학과 천문학에 관심이 많다. 이 책의 표지그림은 우주선이 블랙홀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그림처럼 보였다.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재범이네 가족은 별과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우주탐험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가족이 가장 멈ㄴ저 보게된 것은 짝별이다. 짝별은 쌍성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눈으로 볼 때는 하나의 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두번째로 본 것은 우주의 등대 변광성이다. 맥동변광성은 별의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할 때 별의 밝기도 달라진다. 우주에서는 변광성이 등대 역할을 한다. 다음으로 본 것은 성운과 성단이다. 성운은 먼지, 가스가 뭉쳐서 만들어진 일종의 구름이다. 성단은 여러개의 별이 모여있는 것이다. 나는 별가족이 참 부럽다. 성운, 성단 짝별 등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초신성은 태양보다 10배나 무거운 별을 가지고 있다. 별의 중심부는 중성가 별이 되거나 더 심하게 쪼그라들면 블랙홀이 생길수도 있다. 우주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은하가 있다. 은하가 생길 때 회전하는 속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질 수도 있다. 재범이네 가족은 우주선 컴퓨터에서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블랙홀이었다. 블랙홀 둘레를 소용돌이 치는 물질을 돌면서 뜨거워진다. 나갔으면 무서워 할 텐데, 참 강심장이다. 온도가 높아지면 강한 에너지 빛을 내뿜는다. 우리 은하는 2천억개나 되는 별을 품고 있다. 짝별, 변광성, 성단, 블랙홀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지구별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우리나라에서도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가족도 꼭 가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이책을 읽을 때는 내가 정말 우주에 다녀온 느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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