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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인쇄 박물관에 가다.
작성자 남채린 등록일 09.12.23 조회수 34

나는 한 5월달 쯤에 청주 고인쇄 박물관에 갔다.

고인쇄 박물관에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찍은 직지심체요절이 있었다.또 어떤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자 그 곳에서 직지심체요절을 배웠다. ox 퀴즈도 하면서 재밌게 배웠다.그리고  지금응ㄴ 직지심체요절이 프랑스 파리의 국립 도선관에 있다. 우리나라 세계유산이 그런 유명한 곳으로 간 것이 놀랍고 왠지 좋기도 한다. 또 아저씨가 말씀하시는게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때는 1377년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다.이제 이야기를 다 듣고 밖으로 나갔다. 드디어 고인쇄 박물관에 들어갔다. 그 곳은 정말 넓었다. 또 여러가지가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이 눈에 띄었다.너무 신기해서 카메라로 찰칵! 찍었다. 사진 찍은 걸 보니 벌써부터 마음이 떨렸다.또 다른 곳을 돌아다녀보다가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곳을 알게되었다. 그 곳은 바로 충정북도 청주의 흥덕사다. 그리고 이런것도 느끼게 되었다. 예전엔 내가 직지심체요절에 대하여 조사하시도 않고 잘 알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박물관에 가게 되서 너무 기뻤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고인쇄 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고인쇄 문화의 발달 모습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전시 되어 있었다. 특히 내가 관심을 가진 것은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곳인 흥덕사의 모형이었다. 모형이 너무 신기해서 꼼꼼히 잘 봐 두었다. 사진도 찍어두었다.

너무나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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