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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쇄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자 김나영 등록일 09.12.23 조회수 35

우리 의림초등학교 4학년은 5월달에 청주 고인쇄박물관으로 견학을 갔었다.

고인쇄박물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밀랍인형이다. 밀랍인형은 고인쇄 박물관에서 금속활자로 책을 인쇄하는 과정을 밀랍인형으로 나타내 놓으셨다. 금속활자만들기부터 찍어내는 과정까지 밀랍인형으로 재미있고, 쉽게 우리한테 설명을 해 주셨다. 그 다음 할아버지께서 OX 퀴즈를 내셨다.처음에는 많이 맞추지 않을까봐 긴장을 하였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문제를 내는데 막상 시웠다. 그래서 더욱 문제가 재미있었다.그리고선 우리는 두레원들끼리 모여서 중요한 것은 노트에 적고, 카메라로 물건들을 찍었다. 금속활자본 만드는 과정을 스크린해서 나왔다. 금속활자본 만드는 과정은    글자본 선정, 자본붙이기, 어미자 만들기, 밀랍 가지 만들기, 주형 만들기, 쇳물붓기, 완성된 주조활자, 활자 다듬기, 조퐌, 인쇄하기    까지가 금속활자본 만드는 과정이다.중요한 직지심체요절은 지금의 프랑스의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을 가져간다는 것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나는 다음에 커서 프랑스에 유학을 간다면  가서 국림도서관에 있는 직지심체요절을 몰래 가져와 한국으로 돌아와 직지심체요절을 다시 우리나라 문화유산으로 만들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 문화 유산을 잘 지키지 못한 우리가 잘못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가꾸어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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