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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사관을 다녀와서 - 김민지
작성자 김은아 등록일 12.10.17 조회수 29

 

야광 스티커로 여름철 별자리를 만들 때 여름철 별자리에 대해서 배웠다. 뭐냐면 견우자리(알타이르),직녀자리(베가), 데네브자리, 고니자리, 화살 자리, 독수리 자리, 돌고래 자리, 작은 여우 자리 등 많은 별자리가 있었다. 그리고 천문관에 갔는데, 천문관에서는 3D 동영상을 관람했다. 갈릴레오가 최초로 망원경으로 우주의 모습을 보았다는 내용인데, 망원경의 종류도 소개된다. 그리고 우주의 모습도 나왔다. 별이 아주 많았다. 3D 동영상을 관람할 때 3D안경을 쓰지 않았는데도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신기했고, 동영상이 너무 재미있었다.

가장 위층의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곳에서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큰 망원경이 있었다. 그곳에서 태양을 보기 위해 어떤 안경을 주셨는데, 그 안경을 눈에 대고 태양을 보기도 했다. 또 망원경으로 해를 보았더니 해의 흑점이 보여 매우 신기했다.

다음으로는 광물 현미경 관찰을 하러 갔다. 그곳에서 돌의 쓰임새에 대해 배웄다. 못생긴 돌도 자동차, 길을 만들 수 있다고 하셨다. 어떤 돌은 돌 안에 철이 들어 있어서 자석이 붙기 때문에 버스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하셨다.

이번에는 화석을 보러 갔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화석을 구경했다. 곰의 화석도 있고 물고기의 화석도 있었다. 공룡같이 생길 동물의 머리 뼈 화석도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나는 여름철 별자리에 견우자리, 직녀자리, 데네브 자리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갈릴레오가 최초로 망원경으로 우주의 모습을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못생긴 돌도 모두 쓸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과학탐사관에는 우리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망원경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신기한 것도 많고 재미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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