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사관을 다녀와서 - 엄상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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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아 | 등록일 | 12.10.17 | 조회수 | 16 |
과학관에서 맨 처음에 여름철 야광별자리를 만들었다. 여름철 야광별자리는 테네브, 베가, 독수리, 돌고래, 화살, 견우, 직녀, 작은 여우 등이 속한다. 그 다음으로 광물 현미경 관찰을 했다. 광물 현미경은 전기가 들어와서 잘 볼 수 있어 좋았는데, 관찰을 하니 돌에서 금색도 보이고, 은색도 있었고 에메랄드색도 보였다.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있긴 했지만 아무튼 내가 알게 된 광물은 규암, 이암, 자석으로 되어 있는 돌 등이다. 엄청 가벼운 광물도 많았다. 세 번째로 천문관에서 3D 동영상을 관람하였다. 이 동영상은 누워서 보는 것이었는데 새로웠다. 동영상을 보면서 들어보니 별의 모양의 거의 다 다르다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석관찰을 했다. 어떤 화석을 보았냐면 메머드, 곰, 악어, 물고기, 조개, 소라 등의 화석을 보았다. 마지막으로 태양관찰을 했다. 그런데 구름이 끼어서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선생님 설명을 들어보니 태양의 겉은 주황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흰색이라고 했다. 내가 알게 된 점은 광물을 관찰할 때 돌 안에 자석성분이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고, 태양을 망원경으로 보면 하얀색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2번째로 큰 망원경이 별새꽃돌과학관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무척 감격스럽기도 했다. 공룡발자국이 경상도 지방에 많다는 사실도 새로이 알게 되었다. 이번에 내가 느낀 점은 광물을 관찰할 때 광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광물이 다양하다는 점을 잘 알게 되어 좋았고, 3D영상을 누워서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던 것 같다. 별자리를 만들때에는 내가 조장이 되어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별자리를 만들고 나니 야광이 예뻐서 멋있었고 별자리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좋았다. 다음에 또 가족끼리나 소풍으로 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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