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친구들과 같이 1학기에 체험학습을 갔다. 청주에 있는 고인쇄 박물관을 갔는데 그곳을 갈때 버스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닌텐도도 하였다. 그 덕분인지 청주 까지 멀미 한 번 하지 않고 잘 갈수 있었다. 청주에 도착하여 우선 고인쇄박물관에 들어가 그곳에 있는 선생님의 설명부터 들었다. 직지심체요절은 1377년 고려시대 청주의 흥덕사에서 찍어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2001년에 유네스코세계 기록 유산 으로 등록되었다. 하지만 현제 프랑스 파리의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난 이런 직지심체요절이 하루 빨리 우리나라로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뒤, 점심을 먹었다.고은이, 채은이, 해정이 등 친한 친구들과 같이 점심을 먹었다. 그 다음에는 모둠별로 모여 박물관을 관람하려는데 같은 모둠이였던 박지훈이 자꾸 도망다녀 잘 관람을 못 하였지만 그래도 의미있던 시간이였던 같고, 2학기에도 체험학습을 가고 싶었지만 신종플루로 인하여 2학기 체험학습을 못 간게 많이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