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를 읽고

2-1 정다연

모차르트는 일곱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누나인 난넬만 빼놓고 모두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일곱 번째 낳은 아기가 바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이다. 볼프강과 난넬은 궁중음악사인 아버지에게서 악기를 배웠다. 볼프강은 난넬과 함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는 것을 좋아했다. 볼프강은 어떤 음이든지 한번 들은 것은 절대 잊어버리는 법이 없었다. 볼프강의 그런 능력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한번 들은 음을 잊지 않고 피아노로 잘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볼프강이 천재인 것 같지만 연습도 많이 했다. 나도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 것이다. 이번 피아노 대회에 나가서 꼭 대상을 받고 싶다. 여러 피아노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은 후에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