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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장군(박준원)
작성자 박준원 등록일 14.08.23 조회수 164

김유신 장군은 어려서 동네 아이들과 전쟁 놀이를 하면 꼭 대장이 되었다고 한다. 힘도 세고 작전도 잘짜니까 아이들이 대장처럼 잘 따랐는 가보다. 김유신이 열다섯 살에 화랑이 되었다. 화랑이 되면 따르는 무리들이 모여들고, 산과 강을 찾아 다니며 춤과 노래도 즐기고 즐겁게 놀며 무예를 익혔다고 한다.

지금 우리도 신라의 화랑 처럼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은 다른 시대이니까 지금 처럼 공부를 해야 겠지만 나는 김유신 장군이 부러웠다.

 김유신이 처음으로 전쟁터에 나갔을때,혼자 적진에 뛰어들어 적을 무찌르는 용맹스러운 모습을 읽으면서 나는 감동을 받았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영웅이 될수 있었다고 느꼈다.

그리고 장군이 된 뒤, 부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싸움터에 나가면서 가족을디 기다리는 집앞을 돌아 보지도 않고 지나치는 김유신 장군의 모습은 정말 대장부 답다고 느꼈다.

김유신 장군이 가장 크게 이룬 업적은 삼국통일이다. 그래서 나는 김유신 장군을 더욱 영울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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