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때 학교 수업시간에 고려를 세운 왕건에 대해 배웠다. 그때나는 왕건이 참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방학동안 집에서 놀면서 잭을 읽으려고 책꽂이를 보니 우리집에 왕건에대한 위인전이 있었다. 나는 수업시간에 재미있게 배웠던 기억이 나서 읽어 보았다.

왕건은 송악 사람으로 새나라 고려를 세우고, 셋으로 나위었던 한반도를 통일한 사람이다. 왕건은 원래 궁예밑에 있던 장군이었다. 그런데 궁예가 차츰 포악해지자 궁예를 몰아낸 장수들이 그를 왕위에  오르게 했다.

왕건은 덕이 높아 사람들을 지혜와 사랑으로 다스렸다. 그러자 신라의 경순왕도 후백제의 견훤도 나라를 왕건에게 바쳤다.

한반도를 다시 통일한 고려 태조 왕건은 백성들을 아끼고 보살펴서 나라를 태평스럽게 다스렸다. 왕건의 어진 성품이야 말로 가장 고귀한 마음씨같다.

나도 왕건의 그 크로 넓은 마음씨를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