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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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수은 | 등록일 | 14.02.06 | 조회수 | 131 |
장영실은 어느 해 여름에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들판의 곡식이 말라 죽어가고, 마을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장영실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며 작은 도랑을 따라 걸어갔다. 그러다가 장영실은 이웃마을의 저수지까지 걸어오게됬는데 이웃 마을의 저수지를 보며 생각을 하다 좋은 생각을 냈다. 바로 그 방법은 도랑을 이웃 마을의 저수지보다 더 깊게 파서 이웃 마을에 있는 저수지의 물이 흘러내리게 하는 방법이었다. 그러자 며칠 뒤 장영실이 예상을 한 것처럼 이웃 마을의 저수지에 있던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어린 장영실이 가뭄에서 마을을 구했다는 소문은 여러 마을로 퍼져나가다 한양에 있는 세종 대왕에게까지 전해져 세종대왕은 장영실을 불렀다. 그 뒤 세종대왕은 장영실을 종에서 풀어주고 벼슬을 주었고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중국으로 공부하러 떠났다. 장영실은 중국의 앞선 과학기술을 밤낮을 쉬지 않고 배우고 익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중국에서 돌아온 장영실은 그 무렵 백성들이 여름만 되면 홍수 때문에 걱정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방법을 생각해 냈다. 그러다 장영실은 비를 맞고 장독대를 서성대다가 장독 위에 놓인 그릇들을 보고 '빗물을 그릇에 받아 깊이를 재면 되겠다.' 하고 생각을 해 그는 대궐로 돌아와 비가 내린 양을 재는 기구 측우기를 발명했다. 장영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능을 꾸준히 갈고 닦아 세종 대왕을 도와 해시계, 물시계, 수표 등을 발명하였고 장영실의 발명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었으며 그 업적은 우리 나라의 과학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장영실을 조금이라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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