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는 시칠리아 섬의 시라쿠사에서 태어난 그리스의 천재 과학자이자 수학자이다. 아르키메데스는 유명한 천문학자인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배웟지만 그 때는 종이와 연칠이 없어 공부하기가 불편했는데 어느 날 아르키메데스는 모래사장은 글을 쓰고 지우기가 무척 편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뒤 아르키메데스는 모래 위에서 많은 공부를 하였다. 아르키메뎃는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공부를 할까 궁금하던 찰나에 이집트에서 유명한 학자들이 젊은이들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듣고 혼자 이집트로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 유명한 학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집트에는 비가 자주 오지 않아 농부들이 멀리 가서 직접 물을 길러오는 모습을 보고 편하게 물을 얻을 수는 없는지 생각을 하다 소라 껍데기의 무늬를 보고 '빙빙 감아 올라오는 펌프를 만들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여 아르키메데스는 한달음에 달려가 펌프를 만들었다. 아르키메데스는 47세 때 고향인 시라쿠사로 돌아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로마와 시라쿠사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아르키메데스는 시라쿠사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발명했다. 아르키메데스의 발명품은 커다란 돌을 멀리까지 날려 보낼 수 있는 무기와 적의 배를 들어서 뒤집어 버릴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의 배들이 시라쿠사를 둘러싸서 위험에 빠졌지만 아르키메데스는 거울 여러 개를 모아 붙여서 거울로 빝을 모아 로마의 배에 비추어 배에 불이 붙게 하였다. 이렇게 아르키메데스 덕분에 시라쿠사는 싸움에서 여러 번 이겻지만 결국 시라쿠사는 싸움에서 지게 되고 아르키메데스는 75살에 로마병사에게 칼에 찔려 죽었다. 결국 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생을 마감했지만 아르키메데스는 자신이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에 만족을 하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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