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담배회사는 여성의 소망과 미망을 노린다
작성자 신숙영 등록일 11.11.30 조회수 202
여성 소망과 미망 을 노린다


-마를린 먼로가 가늘고 긴 담배를 우아하게 피우고 있다. 멋진 드레스에 명품보석으로 치장한 모델이 가죽소파에 비스듬이 기대앉아 가느다란 담배를 피운다. 여성을 노리는 담배회사의 광고 이미지들이다.

-1960년대부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자 눈치빠른 담배회사들은 젊은 여성층을 ‘황금알을 낳는 오리’ 로 보고 집중공략하고 있다.

- 다양한 여성심리를 광고에 이용 하면서 흡연은 여성의 자유와 평등과 당당함을 표현하는 행위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들은 담배회사가 만들어낸 허상 일 뿐이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폐암발생률은 남성의 1,5~2배 가 높고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배 까지 높다.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은 얼굴을 검고 생기 없게 만들며 주름살도 많이 지게 한다.

-여성들이여, 담배가 아름다움과 건강을 앗아가는 적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발암의 시한폭탄 담배 탈출하기’ 발췌)

이전글 흡연자, 실명 일으키는 황반변성 발병 4배나 높아
다음글 담배는 뇌로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