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회사는 여성의 소망과 미망을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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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숙영 | 등록일 | 11.11.30 | 조회수 | 202 |
여성
의
소망과 미망
을 노린다
-마를린 먼로가 가늘고 긴 담배를 우아하게 피우고 있다. 멋진 드레스에 명품보석으로 치장한 모델이 가죽소파에 비스듬이 기대앉아 가느다란 담배를 피운다. 여성을 노리는 담배회사의 광고 이미지들이다. -1960년대부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자 눈치빠른 담배회사들은 젊은 여성층을 ‘황금알을 낳는 오리’ 로 보고 집중공략하고 있다. - 다양한 여성심리를 광고에 이용 하면서 흡연은 여성의 자유와 평등과 당당함을 표현하는 행위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들은 담배회사가 만들어낸 허상 일 뿐이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폐암발생률은 남성의 1,5~2배 가 높고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배 까지 높다.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은 얼굴을 검고 생기 없게 만들며 주름살도 많이 지게 한다. -여성들이여, 담배가 아름다움과 건강을 앗아가는 적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발암의 시한폭탄 담배 탈출하기’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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