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실명 일으키는 황반변성 발병 4배나 높아 |
|||||
---|---|---|---|---|---|
작성자 | 신숙영 | 등록일 | 11.11.30 | 조회수 | 210 |
흡연자,
실명 일으키는
황반변성 발병 4배 나 높아 -눈의 망막에 분포한 혈관의 상태를 보면 담배를 피우는지, 아닌지 알수 있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흡연자의 망막 혈관은 비흡연자보다 가늘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대표적 질환은 폐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흡연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노인성 황반 변성 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안과 전문의 피터 겔 바흐 박사는 남녀 황반변성 환자 279명과 황반변성이 없는 사람 1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황반 변성위험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전글 | 담배 속 방사성 물질 |
---|---|
다음글 | 담배회사는 여성의 소망과 미망을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