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뇌로 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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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숙영 | 등록일 | 11.11.30 | 조회수 | 212 |
담배는
뇌로 피운다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매년 흡연자중 70%이상이 금연할 생각 이 있으며 44%는 매년 금연을 시도 한다고 한다. 흡연자들은 하나같이 담배 끊기가 힘들다고 호소한다. 흔히, ‘의지부족’ 탓이라고들 하지만 사실은 ‘니코틴에 대한 의존 및 금단증상’ 대문이다. -인간의 뇌에는 ‘보상회로’ 라는 것이 있는데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액속에 녹아든 니코틴이 쾌감을 느끼는 신경물질인 도파민을 분비 하게 만든다. -이러한 쾌감은 일종의 보상작용을 하여 결국 흡연행동을 지속시키고 강화시킨다.-그러나 흡연후 20분~40분쯤 지나면 도파민 농도가 덜어지고 니코틴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금연은 흡연자의 의지의 문제가 아니므로 의학적으로 입증된 금연치료법을 병행 하는 일이 필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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