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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충북 에어로켓수직부문 1위 수상 외
작성자 김소정 등록일 16.06.27 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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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충북본부에서는 21세기 항공과 우주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로켓의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6월 11일(토)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제14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충북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최석동) 한국과학우주소년단 소수정예의 단원 8명이 참가하여 에어로켓수직부문 1위 최우수상 윤정훈(6학년), 은상 이소윤(6학년), 물로켓수직부문 은상 심문보(5학년)이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이들 3명의 단원은 남달리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여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 진천상산초등학교 최석동 교장은 “우리나라가 항공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우주과학 프로그램 활동에 도전하여 새로운 기능을 연마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평소 항공우주과학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학교장의 물심양면 어린 지원과 지도교사의 열정어린 지도, 학생들의 패기 있는 투지와 노력, 학부모의 정성어린 뒷받침이 어울러져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진천상산초등학교의 소식에 주변에 전해지자, 첨단문명을 접할 기회가 없는 시골학교에서 보기 드문 쾌거라며 칭송이 자자하다.

□ 에어로켓수직부문 1위의 영광을 안은 6학년 윤정훈 학생은 “직접 제작한 에어로켓을 발사할 때 손 끝에 느껴지는 짜릿한 흥분을 잊을 수 없다. 앞으로도 무한한 하늘을 뻗어 우주로 날아오르는 꿈에 계속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날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항공과학 교육의 메카로 부상하는 진천상산초등학교의 야심찬 비상을 기대하며 큰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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