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친구들 덕분에 건강해진 토끼들(4-2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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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초희 | 등록일 | 12.10.08 | 조회수 | 224 |
아이들은 아픈 토끼를 위해 다시 힘을 내서, 마음을 굳게 먹고 토끼를 열심히 돌보아 주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돌보아 주었다. 한백이와 시우는 토끼먹이를 꼬박꼬박 매일 주고, 희원이와 지수는 사육장 청소를 하고, 선구는 매일 깨끗한 물을 주자 토끼는 다시 건강해졌다. 아이들이 열심히 토끼를 돌보아 줄 때 선생님이 오셔서 아이들에게 "얘들아, 너희가 토끼를 데리고 가서 키워도 되는데 너희가 키울래? " 말씀하시자 아이들은 매우 좋아하며 " 네!! 선생님! " 라고 말했다. ( 토끼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그런데 친구들은 5명인데 토끼는 3마리 밖에 없었다. 그래도 착한, 마음씨가 따뜻한 아이들은 서로 토끼를 데려가겠다고 싸우지 않고, 선구와 시우가 한백, 희원, 지수에게 토끼를 데려가 키우라고 양보했다. (선구와 시우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선생님은 그 모습을 보시고 매우 즐거워 하면서 활짝 웃으셨다. 한백, 희원, 지수가 집으로 토끼를 데리고 가 열심히 키웠더니 토끼는 쑥쑥 자랐다. 어느 날 토끼들이 각자 자기를 키워준 한백,희원, 지수에게 맛있는 막대사탕이 잔뜩 담긴 사탕바구니와 편지를 놓고 사라졌다. 아이들이 편지를 읽어보자 토끼가 쓴 편지에는 "안녕 얘들아? 너희들이 나를 이렇게 튼튼하게 키워줘서 정말로 고마워. 아! 그리고 말해줄께 있는데 나는 말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초능력 토끼야. 그럼 잘있어~!" 라고 써있었다. 아이들도 그렇게 토끼를 열심히 키우고 토끼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자 매우 뿌뜻함을 느꼈다.(매우 감동적이고 뿌뜻한 표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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