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과 창의력은 미래의 글로벌 인재의 필수 덕목이다.

창의성이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본 위에 세워지는 새로운 발상임을 말합니다. 바른 인성은 미래의 글로벌 인재가 지녀야 하는 실력이며 사회 활동 중에 자연히 녹아들어야 교육의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교과의 융합으로 멋진 생각의 소유자를 만들자.

여유란 남의 생각을 수용하고 포용하여 이미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정보와 지식을 함께 어우르고 융합하며 더 다양한 멋진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개방적인 ‘스토리텔러’를 육성하자.

현 2009개정교육과정의 스토리텔링수학 학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사고력을 중시하는 학습을 지향합니다. 재미를 먼저 느낄 수 있는 학습자 생활에서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학습자 자신의 이야기로 교육연극 학습자료를 활용하여 학습자 자신이 만든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남과 어울려 즐겁게 학습하는 멋진 시너지효과를 가진 학습의 장을 열어갔습니다. 이로써 다양한 패턴을 가진 역량적인 학습자로 비젼을 꿈꾸는 스토리텔러, 미래의 메가트랜드를 주도하는 퍼스트 무버를 만드는 지름길을 찾아 보았습니다.

 지역의 CRM(Creativity Resources Map)체험으로 애향심을 기르자.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지게 할 계획 이라고 하여 본 연구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험심을 유발시켜 보았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간(time), 공간(space), 분야(discipline)의 세 부분의 축을 만들어가는 체험학습의 장이야 말로 미래의 퍼스트무버가 갖춰야할 소양이므로 교육 연극의 장으로  지역의 CRM(Creativity Resources Map)을 활용하여 지역의 향토 자료를 체험중심 창의적 인성교육학습으로 접목하여 보았습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지니도록 융합인재를 키우렵니다.

교육의 한 일환으로 ‘집중이수제가 있습니다. 이는 융합교육(STEAM)을 완충하는 효과를 갖고자 학년군, 교과군으로 묶어 지도하도록 되어있어 교육연극의 학습은 학생들의 수업형태를 팀워크로 형성하여 지도함으로 학생들이 매우 흥미롭고 자유로운 창작활동과 그에 따른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창출해 내었고 학생들이 언제나 즐거워하였습니다. 즐거움 속에 배우는 학생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연계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드라마 워크숍으로 전개하는 훈련의 과정 속에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잘 살리고 미래의 직업에 대한 진로지도를 제대로 받아 미래사회의 직업적 메가트렌드(Megatrend)를 펼쳐 갈 글로벌 인재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