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명: 행복과 희망의 북(Book) with me!

‘직접 접하는 문화예술체험은 책을 읽거나 듣는 것과는 다르게 더 많은 공감능력을 키우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인다.’라고 권장하지만 항상 이렇게 좋은 퍼포먼스에 오감을 즐길 만큼 좋은 체험활동의 기회를 갖기는 쉽지 않다. 특히 독서활동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독서 동아리를 결성하고자 생각하고 대상을 표집 할 때 하교 활동 후에 돌봄 교실의 동생을 기다리며 교내를 서성이는 학생들을 보세 되었다. 잉여 시간을 잘 활용하고 ‘내가 이들을 품어 참교육의 행복을 심어보아야겠다.’는 생각에 ‘행복과 희망의 북 위드미 동아리’라는 사제동행 독서동아리를 결성하게 된 것이다.

❑ 공감과 감동 감화(feeling-healing)의 독서활동을 해보자.

공감과 감화(feeling-healing) 가 있는 감성적 독서활동은 독서 동기 유발과 독서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로서 학습 향상력을 부여하는 <즐탁동시>의 학습 활동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감과 감화의 독서활동 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변화 시킨다면 학습력도 향상되고 자존감도 높아지며 올바른 가치 규범을 갖는다고 보았다.

❑ 자존감 회복(Self-esteem recovery)으로 학습의 결여를 보충하자.

나날이 미래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화, 내면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시작은 <행복과 희망의 북(Book) with me!> 이름 으로.. ‘돌봄’은 교사와 함께‘배움’ 으로 행복으로 맞는 학생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활동을 전개하였다. 사제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운 학교생활, 행복한 학습생활 희망을 가진 모습의 생활 연장선, 독서활동으로 행동이 변화되고 자발적 동아리 활동으로 발전하는 학교 안에서 따뜻한 품성과 배려심을 지닌 참교육 행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