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들이랑 공설운동장을 갔는데 여러가지 체험부스가있었다 그중 천연화장품과 관련된 부스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무료로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만들수있게 해주셨다 이날은 티볼대회가 끊긴날이라 애들이 많았었다 솜사탕을 많들고 경찰과도둑도 하며 재밌게 놀았다 농구대링에 빠졌었는데 정말 아프고 힘들었다 운동장에서 육계장과 바베큐 각종반찬도 주셔서 먹고 모래밭에가서 양말을벗고 발을뭍었다 수돗가로가 발을씼고 농구대에서 발을말렸다 다시놀다가 지민준이 운동기구에 부딨쳐 이마에 혹이나서 119분들께서 오셨다 다행히 크게다친것은 아니었다 너무힘들어 집으로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