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고 부모님은 바쁘셔서 건전한 대안활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우리집 애완견 똘이를 정성껏 돌보았다.

작년엔 똘이가 없어서 시간이 나면 TV시청이나 게임을 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똘이가 곁에 있어서

TV시청이나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애완견을 돌볼 때 먼저 강아지 배변판을 갈아주었다.

조금은 서툴었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졌다.

강아지에게 밥도 주고 물도 주고 재밌게 놀아주다 보니

게임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건전한 대안활동을 직접 실천하다 보니 게임 보다는 다른 대안 활동을 찾아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주말이나 시간이 많이 있을 때 건전한 대안활동을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