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2일 열린 제 45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 정구 개인전1위,단체전 2위, 태구너도 _54kg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구 개인전에 출전한 6학년 권수호.심규민 선수가 결승전에서 진천 한천초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단체전에서도 결승전에 진출하여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태권도 +54kg에 출전한 장혜연 선수가 대진상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 올라가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입상은 작년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 하지 못한 설움을 이겨내고 제45회 전굯소년체전 충북대표로서 활양할 수 있는 기회와 자신감을 제공하였다.

본교 정구와 태권도 지도교사인 윤준영 선생님은 "어렵고 힘든 훈련과정을 묵묵히 이겨내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다가올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각오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