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학교에서도 만화를 배운다~☺

■ 2012년 3월 29일(목) 화산초등학교(교장 이상택 / 교감 안선민) 4학년 아이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예술강사 지원사업인 ‘애니메이션교육’ 활동을 실시하였다.

□ 올해부터 3~4학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과 이외의 활동으로서 교과와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으며, 앎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를 할 줄 아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기본적으로 자율성에 바탕을 둔 집단 활동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집단에 소속된 개인의 개성과 창의성도 아울러 고양하려는 교육적 노력을 포함한다.

이에 4학년 아이들은 매주 목요일 마다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하는데,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에서도 만화를 배울 수 있는 ‘애니메이션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애니메이션교육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수 있는 만화를 재료로 하며, 만화는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반복적인 학교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도 되며, 간단하지만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 줄 수 있는 경험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