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데 그냥 모른척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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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담선생님 | 등록일 | 10.12.08 | 조회수 | 283 |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와 놀고 있는데 평소에 친구가 싫어하는 동아리 선배가 지나가고 있었다. 친구가 그 선배를 노려보았는데 그 선배가 알아채고 따라오라고 하더니 그 친구를 학교 외진 곳으로 데려가 구타했다. 나까지 얻어 맞을까봐 무서워서 멀리서만 쳐다봤다. 지나가던 선생님이 맞고 쓰러져 있는 친구를 보고 누가 때렸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모른 척 하며 가만히 있었는데 친구가 모르는 사람이 그랬다고 거짓말을 했다. 선생님께 사실대로 얘기하자니 선배의 보복이 두렵고, 모른 척 하자니 친구가 또 당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양심에도 찔린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금까지 여러분이 방관자였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 주변에 대해 관심 갖기 ❍ ‘나와 상관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폭력에 동참하지 않기 ❍ 웃지 않아야 할 때를 안다. ❍ 먼저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 친구 보호해주기 ❍ 다른 친구들과 함께 폭력(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친구를 보호해 준다. ❍ 친구를 위로하고 도움을 청하도록 권한다. ❍ 화해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라. 어른께 도움 청하기 ❍ 선생님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들께 알린다. 흥덕의 아름다운 어린이 여러분~! 폭력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흥덕의 어린이 우리가 먼저 노력해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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