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3.(화)에는 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덥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생하시는 교통지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집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면서

"등하교길에 저희들을 안전하게 지켜줘서 감사해요" 하면서

서로가 꼬옥 껴안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한편,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등하교시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힘차게 화이팅~!! 을 외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