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척을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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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일중 | 등록일 | 09.12.03 | 조회수 | 360 |
최척을 읽고나서.. 2학년 2반 반 진훈 나는 학교에서 최척 이라는 책한 권을 읽었다. 다 읽진 못했지만 최척이라는 책은 아주 멋있는 책 이었다. 옛날에 최척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 사람은 집안은 가난하지만 머리와,활쏘기,말타기 등을 잘하였다. 최척을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 나중엔 그여인이랑 결혼을 한다 이름은 옥영 이라는 사람이다. 나중에 자식을 낳는데 그 자식은 남자였다.이름은 몽석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낳고나서 곧바로 전쟁이 왜군과 벌어져 모두 다 떨어져버렸다. 옥영은 일본으로 잡혀갔고 최척은 가족을찾다 중국으로 넘어갔다. 아버지는 절에서 머물렀다. 절에서 머물고 있는데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시체속에서 기어나오는 몽석을 보았다 아버지는 놀래서 얼른 달려나갔다. 아버지는 몽석을 대리고 절에서 지냇다. 최척은 중국에서 어쩌다보니 일본 갈일이 생겼다. 배를타고 가는데 갑자기 옥영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다른 건너편에 배한척이 있었는데 거기에 옥영이 타있엇다. 그래서 옥영과 만나서 기뻐하고 엄청난 시련을 겪고 끈질긴 사랑을 해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나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던 부부가 전쟁 때문에 서로 헤어져 각각 일본과 중국으로 헤어지는 일이 현실 속에서 일어난다면 교통과 통신이 발달된 지금 이 시대에도 힘겨운 일일텐데 왕래하기조차 힘든 그 옛날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시련을 겪고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최척과 옥영은 서로 만날 날을 기다렸다. 정말 끈질긴 사랑과 인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고 깊은 가족애가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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