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에 태극기를 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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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천초 | 등록일 | 10.05.31 | 조회수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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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어릴 때만 해도 6월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며 희생하셨던 분들을 기리기 위한 달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지금의 어린이들은 어떠할까? 모 방송사 조사 자료를 보면 초등학생의 60% 이상이 "공휴일 아닌가요?" 하고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런 조사결과를 보고 개인적으로 참 한탄스럽기만 했다. 호국보훈의 달에 포함된 6월 6일 현충일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 뜻을 받들기 위하여 제정한 날’ 이라고 되어 있다. 이러한 의미를 자라나는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어떤 인식으로 교육을 했고 느끼게 했는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호국은 나라를 지키자는 의미이고 보훈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공을 세우신 분들을 기리자라는 뜻이 있다. 1950 년 6월 25일 일요일 북한이 일제히 38도선을 경유 남침을 함으로서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6.25 전쟁은 3년간 계속되어 경제 및 문화에 막대한 손실을 남겼다. 전쟁 중 사상자는 약 150만 명에 이르렀고 도로, 공장등 대부분의 시설이 파괴되었다. 그 후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상처를 잊을 수가 없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세계의 선진국에 이름이 위치해 있는 것은 6.25당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자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애국심에 불타는 이들을 보내고 지금은 그 의미마저 퇴색해 버린 2010년 우리는 무엇부터 변화시켜 나가야 할까? 우리 모두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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