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이 책은 여러명의 친구들이 각각 다른 슬프거나 힘든 일들을 겪고 있는데

결말이 다 다르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었다. 좋게 끝난건 끝까지 보고나선 마음이 편했지만 안타깝게 끝난것은 불쌍했다. 이 책에는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알콜중독자

이고 동생은 학교를 안다녀서 힘든 아이. 요즘 은따를 당하고 있는 아이.  등, 이런 일을 자신이 겪게 되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잘 알려주었다. 나는 요즘 읽은 책 중에  이 책이 제일  재미있었다. 아마도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