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을 읽고 (방학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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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원초 | 등록일 | 09.04.30 | 조회수 | 122 |
한용운을 읽었는데 한용운은 1879년에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왔다. 한용운은 14살에 결혼을 하고, 학식이 점점 높아져서 16살 때는 훈장님으로도 행동했다. 그러나 이 무렵은 나라 사정이 나빴다. 일본이 우리 나라를 노리고 있었고 동학 혁명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일본의 횡포는 심해져서 결국 명성 왕후가 시해되는 일도 생겨났다. 그러자 전국 각처에서 의병들이 봉기했다. 이 때 한용운도 가담했으나 실패를 했다. 한용운은 이 충격으로 산이나 들을 헤매다가 마침내 19세에 백담사에 가서 스님이 된다. 그러다가 블라디보스토크에 가게 되는데 일진회 회원 사람으로 오해받고 죽을 뻔했다.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갔다가 또 다시 만주로 갔다. 그곳에서도 깊은 산 속에서 일진회 정탐꾼으로 몰려 총을 맞고 간신히 병원에서 치료한다. 그리고 또 다시 한국으로 와서 불교대전을 펴고 서울로 가서 연설을 여러 번 하다가 다시 동안거를 지내기 위해 오세암에 머문다. 그리고 서울로 가서 독립 선언서를 쓰고 3월 1일 독립 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갇힌다. 그랬다가 풀려나고 님의 침묵을 짓는다. 그리고 심우장이란 집을 지어서 살다가 광복을 1년 앞두고 현기증으로 66세에 죽는다. 한용운은 비록 스님이지만 우리 나라를 사랑하고 일본의 고문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다. 나도 한용운처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기르고 또 나라를 위해서는 전혀 굴하지 않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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