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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박문수>를 읽고
작성자 국원초 등록일 09.04.30 조회수 151
어사 박문수는 조선 시대 경종~영조임금 때 있던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암행어사 입니다. 박문수는 조선 숙종 때인 1691년 경상 북도 고령에서 태어나서 6살에 아버지의 도움으로 서당에 다녔습니다. 박문수는 열심히 공부하여 드디어 32살의 나이로 과거를 보아 장원 급제하고 당시 경종의 왕세자(후에 영조가 됨)가 마패를 주어 암행어사가 되었습니다. 박문수는 하인 한 명을 데리고 여러 고을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해결해주고 욕심 많은 탐관오리를 잡아 주었습니다. 박문수는 사건을 해결하고도 고을에서 주는 상을 받지 않았으며 그 누구보다 현명한 암행어사여서 처리를 못하는 일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바라는 점은 저도 암행어사 박문수처럼 현명하고 똑똑하게 일을 처리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박문수는 그 시대에 비해서는 컴퓨터처럼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나중에는 그를 안 믿고 안 따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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