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졸업생 김신태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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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신태 | 등록일 | 10.07.15 | 조회수 | 309 |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도에 괴산고등학교졸업, 경희대에 특기생으로 입학해 졸업후 현재는 미국 뉴욕 유태인 회사에서 어시스트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열정이었던 디자인 필드에서 일을 하면 할수록, 아팠던 시절, 가출했을때에도 비 맞을까봐 조심히 간수했던 저의 그림들을, 책에 싣는다며 빌려가시곤 한순간 잃어버리셨다는 말을 하신, 선생님과 연락을 하고싶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루아침에 잃어버리셨다고만 하시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정말 속이 상합니다. 왜 그렇게 소중한 그림들을.. 잃어버리셨나요 . 전 정말 그 선생님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2004년도 당시 괴정 책자 출판을 담당하셨던 선생님 성함을 알고싶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성함이 기억나지않습니다...) 그리고 그 분과 연락을 하고싶습니다. 이미 잃어버린 그림 찾진 못하겠지만, 생각같아선 따지고싶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그림들인데..한순간에 잃어버린 그 선생님. 저는 절대 평생 못잊습니다. 나중에 유명해지면 변호사 사서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하고싶습니다. 저는 절대. 평생. 용서못합니다. 201-790-0459 은 제 번호이고, 제가 현재 해외전화카드가 없어서 연락을 못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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