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개
김신태
2010.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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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이셨고, 국어과목을 담당하셨던, 사투리를 쓰셨던 그 선생님
반드시 찾을겁니다.
그리고 그 그림, 청주대학교 교수님을 주셨는지 정말 잃어버렸는지 밝혀낼것이고,
그래도 잃어버렸다고 하면. 저 절대 가만 안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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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태
2010.07.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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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세요..
저 절대 뒤로 물러나지않겠습니다. 제가 미국 뉴욕에 취직할때도 그 그림사본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헌데 그 사본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쓸어내듯 아픕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할때 , 힘들때, 늘 눈물이 마르지않을때 저의 아픔을 붓으로 그린 그 그림들..
선생님께서는 한순간에 잃어버리셨습니다...
왜 그러셨나요.. 저 절대. 찾을겁니다 .지구끝까지 가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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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2010.09.08 23:27
06년 졸업생 후배 이주성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언뜻 들은거 같기도 합니다. 힘내시고.. 그래도 사본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현재 미국에서 일하신다니 너무도 부럽고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칩니다. 저도 더욱 공부에 매진해야 겠네요.. 혹시라도 연락 가능한 번호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번호 연락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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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2011.07.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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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이런곳에 글 올려봐야 학교측에선 확인하지도 않아요
확실한 방법은 아닌데
학교도서관에 가면 그 당시 괴정 책자를 구할수있지 않을까해요
그 책자를 구하면 책자를 만드시던 선생님 성함이 나와있지 않을까 싶어요
성함만 알면 교육청에서 은사찾기(정확한 명칭은 기억 안남)란 게 있어서 선생님이 거기에 등록해놨다면 연락처를 찾을수 있을거같아요 더군다나 잘잘못을 따져 법적 책임까지 물으시겠다면 제가 직접 도와드리겠습니다 누나가 외국에있어 연락이 힘들면 준태와 연락하여 도와드릴께요 준태 연락처라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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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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