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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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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각리중에서 모두가 놀라....
작성자 장정인 등록일 19.06.12 조회수 199

체육대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히

  59일과 10일, 각리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축제, 체육대회가 열렸다. 1학년들은 이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연습했다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2, 3학년 학생들은 시험 때문에 지쳐있기도 하고 연습할 시간도 없었다며 부담스러운 듯 보였다. 하지만 활기찬 학생들은 우승은 우리 것이라며 활짝 웃어 보이기도 했다.

  9일에는 피구 예선경기, 본선경기가 있었으며 림보, 합동 제기차기, 1학년 계주도 있었다. 남녀 합반 경기는 처음이라 잘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잘 진행된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

  10일에는 줄넘기, 축구, 결승 경기 위주였으며 마지막날인만큼 학생들의 열정도 굉장히 뜨거웠다. 특히 3학년 계주는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만들 만큼 흥미로웠다는 평이 많았다. 그만큼 모두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심판이 공평하지 못하다, 우리가 더 열심히 응원했는데 왜 저 반 이 응원상을 받냐 등 불만사항도 많았지만 모두 다음에는 꼭 우승하겠다며 이를 갈았다.

  각리중학교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열의만큼이나 운동에 대한 열의도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 이틀이었다. 이제 각리중학교 학생들은 다시 본업인 공부에 더 집중할 전망이다.

각리중학교 3학년 7반 학생기자 장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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