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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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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중학교, 노란색 리본으로 뒤덮히다.
작성자 여현서 등록일 19.06.12 조회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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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6일 화요일 청주 각리중학교에서 세월호 침몰 5주기 추모 행사가 각리중학교 14대 학생회들을 통해 열렸다이 행사는 아침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진행되었다.

우선 학교를 등교하는 도중 세월호 침몰 사건에 관해서 한마디를 쓰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이 행사는 학생회 임원들이 등굣길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포스트잇을 지불하고 이에 자신의 세월호에 관한 말 한마디를 쓰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이에 많은 각리중학교 학생들이 바쁜 등굣길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이 행사에 임하였다그리고 등교 후에 아침 자습 시간에 방송부실에서 각 반의 텔레비전에 세월호 사건의 추모 영상을 틀어주었다점심시간에는 각리중학교 각리스퀘어에서 학생들이 직접 노란색 바람개비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다이 활동으로 완성된 바람개비는 각리중학교 본관의 화단에 장식되었다그리고 바람개비를 만드는 행사를 하는 동안에 세월호 침몰 사건 추모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각리중학교 성악부에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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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는 성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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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등교시간에 적은 포스트잇)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한 학생은 이런 추모 행사들이 많아져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사건에 온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각리중학교 학생기자단 여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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